배우 김정태 아들 야꿍이 화제…바가지 머리 매력 발산

입력 2014-03-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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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꿍이

(사진=KBS 방송화면)

배우 김정태가 방송을 통해 귀여운 두 아들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큰 아들 지후의 애칭 '야꿍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 삼부자는 김정태 집을 방문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이날 장현성 삼부자가 도착하자 김정태의 큰 아들 지후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4살인 지후는 바가지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정태는 지후를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태어난 지 두 달 됐다는 김정태의 둘째 아들 시현이 역시 지후처럼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에 위치한 김정태 집은 넓게 트인 전경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김정태는 장현성에게 "우리동네가 작년 신생아 탄생 수 전국 1위다. 완전 뉴 타운이고 공기가 좋아 아이들 키우기에도 좋다"며 부동산 업자처럼 동네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김정태 아들 아꿍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태 아들 애칭 아꿍이가 무슨 뜻?" "김정태 아들 아꿍이 자꾸 들어보니 어감이 좋다" "김정태 첫째아들 아꿍이, 둘째 아이 애칭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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