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삼겹살엔 명이나물…울릉도 특산물 기획전”

입력 2014-03-14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울릉도 명이나물 절임상품. 사진제공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1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울릉도 특산물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대표 품목은 명이나물(220g) 8900원, 울릉도 섬 더덕(300g) 6500원, 미역취(80g) 3500원, 부지갱이(80g) 4500원 등이다.

롯데마트는 나른한 봄 날씨에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을 위해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울릉도 채소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나물은 돼지고기에 함께 싸 먹으면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로 삼겹살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울릉도 섬 더덕은 구이나 찜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미역취, 부지갱이 등은 불려서 무쳐 먹으면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염동혁 롯데마트 채소 MD(상품기획자)는 “삽겹살데이를 통해 많은 양의 삼겹살이 판매된 만큼 일부는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명이나물 등 울릉도산 채소와 곁들여 삼겹살을 즐겨 보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39,000
    • +2.01%
    • 이더리움
    • 4,350,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82,900
    • +3.94%
    • 리플
    • 637
    • +4.77%
    • 솔라나
    • 202,600
    • +4.81%
    • 에이다
    • 528
    • +4.97%
    • 이오스
    • 742
    • +7.38%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64%
    • 체인링크
    • 18,600
    • +4.91%
    • 샌드박스
    • 434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