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소득공제 장기펀드 판매

입력 2014-03-14 1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온 17일부터 국내 주식에 40%이상을 투자하며 세제혜택을 주는 소장펀드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장펀드는 2030세대 사회 초년생과 서민, 중산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고 주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연간 6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절세상품이다.

연간 최대 39.6만원의 절세액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자격은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이거나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년이상 거소를 둔 개인이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의 위험성향에 따라 주식형 9종, 주식혼합형3종, 채권혼합형4종 등 총 16개의 펀드를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스타일면에서도 액티브형, 가치주형, 인덱스형, 절대수익추구형 등 시장상황에 따른 다양한 상품출시로 투자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5년 이상 유지해야 하고, 가입 후 최장 10년 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투자증권 김정호 상품전략본부장은 “소장펀드는 2014년 이후 소득공제가 가능한 유일한 펀드이다”라며, “가입 시 펀드의 특장점을 잘 살펴본 후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입을 원하는 투자자는 누구나 가까운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하여 제도와 상품에 대한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459,000
    • -3.98%
    • 이더리움
    • 3,054,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403,300
    • -3.42%
    • 리플
    • 713
    • -3.13%
    • 솔라나
    • 170,900
    • -3.06%
    • 에이다
    • 436
    • -2.24%
    • 이오스
    • 620
    • -1.59%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1.39%
    • 체인링크
    • 13,140
    • -3.24%
    • 샌드박스
    • 320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