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내실경영 통한 이익 극대화 추구"

입력 2014-03-14 12:21 수정 2016-12-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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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14일 서울 중구 남창동 소재 본사 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현수 전무(58)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한양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롯데그룹에 입사한 이후 롯데쇼핑 재무부문장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재무전문가다.

김현수 대표는 취임사에서 “내실경영을 통한 이익 극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대고객 서비스 제고를 통해 롯데손보의 ‘엑설런트 컴퍼니 2018’ 비전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엑설런트 컴퍼니 2018’라는 비전은 2018년까지 내실 있는 회사, 고객이 선택하는 회사, 구성원이 행복한 일터를 시현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내용이다.

한편 롯데손보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오세조 연세대 교수의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을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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