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혜선, 키 커보이려 '미니스커트'만 고집…"어? 진짜 커보이네"

입력 2014-03-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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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키

(사진=뉴시스, KBS 방송화면)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몸매관리법을 공개해 화제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작은 키를 커버하기 위해 늘 미니스커트를 입는다고 밝혀 주목을 끌기도 했다.

1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김혜선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평소 먹는 것을 많이 좋아한다”며 “하지만 많이 먹지는 못한다.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김혜선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미니스커트만 입는 기상캐스터'로 회자되기도 했다.

게시물에는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방송 모습들이 캡처된 사진으로 담겨있다. 사진 속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모두 타이트한 검정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

상의는 긴팔을 입더라도 스커트 길이는 항상 짧았다. 여기에 검정 스타킹을 매칭해 더욱 날씬하고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앞서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키가 커보이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어 즐겨 입는데 너무 짧게 입으면 시창자분들이 불편해 하실까봐 걱정"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김혜선 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혜선 키가 얼마길래 늘 미니스커트?" "김혜선처럼 키가 작은 여자는 미니스커트가 해답" "김혜선 키 알아보니 162cm라고 나와있네" "김혜선처럼 키가 커보이려면 검정 스타킹도 방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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