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대를 위한 소통 공간 ‘영랩’ 오픈

입력 2014-03-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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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20대 소비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삼성카드 영랩(Young Lab)’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랩은 경영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적극적인 의사 표현 및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층의 특성을 반영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20대 대학생들과 삼성카드가 함께 기업 활동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구체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기업경영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영랩은 △대학생 참여 과제연구 및 기업경영체험 활동인 ‘랩(Lab)실’ △문화, 봉사 등 20대층을 대상으로 한 참여 프로그램인 ‘영 컬처’ △전문지식 및 개인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랩(lab) 스쿨’ △20대 맞춤상품 특가 쇼핑몰 ‘랩(Lab) 스토어’ 등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한편 영랩은 7일부터 27일까지 1기 회원 모집에 나선다. 1기 회원은 삼성카드 영랩 사이트(www.samsungcard.com/younglab)에서 지원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3개월간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기획을 주제로 삼성카드와 함께 다양한 과제 연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영랩 프로그램은 기수별 50여 명씩 연간 4개 기수(200여 명)가 운영되며 영랩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사전미션 활동 진행을 통해 기수별로 최종 50명의 멤버가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멤버들은 임직원 멘토와 함께 Lab실에서 과제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쌓고 기업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영랩 사이트 회원들에게는 자기계발, 명강사 강연, 트렌드 등 연간 110여 편의 SERI-CEO 강연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영어 말하기 테스트인 OPIc 응시료도 상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랩 활동을 통해 20대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젊은 층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신규 마케팅, 신사업 기획 등 경영활동에 반영할 것”이라며 “20대 젊은 층에서의 삼성카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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