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격렬한 정사신에 멍?…'몽상가들'서는 주방에서...

입력 2014-03-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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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몽상가들

▲사진 = 영화 '몽상가들'

"정사신을 찍다 온 몸에 멍이 들었다"

지난 2004년 영화 '몽상가들'로 국내 팬들에게 익히 알려진 에바 그린이 충격적인 말을 뱉었다.

최근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악녀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은 에바 그린이 인기를 끌자 데뷔작 '몽사가들'의 파격 노출신 장면 또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성들과 혼욕을 하는가 하면 아무 것도 걸치지 않는 노출신이 수시로 나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바그린이 출연한 '몽상가들'은 1968년 파리를 배경으로 미국인 유학생 매튜, 쌍둥이 남매 이사벨과 테오를 만나 특별한 사랑과 추억을 쌓는 스토리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소식에 네티즌은 "에바그린 몽상가들, 정말 파격적", "에바그린 몽상가들, 충격적 신이 많네", "에바그린 몽상가들, 영화 다시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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