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5’에 지문인식 기술을 지원할 것이 전망에 장초반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크루셜텍은 전일댑비 14.78%(1410원)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삼성 자체 솔루션으로 알려진 지문인식 기술의 수율 부족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지문인식 전문 업체인 크루셜텍과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4’ 현장에서 오는 4월11일 경 전 세계 150개국에서 갤럭시S5를 동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