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소셜미디어 글로벌 캠페인…미란다커-트레이송즈 등 해외유명인 대거 참여

입력 2014-03-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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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캘빈클라인은 글로벌 옴미 채널 캠페인을 통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상징인 언더웨어 허리밴드를 보여주는 “쇼 유얼스. 마이캘빈(show yours. #mycalvins)”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중들에게 영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대중문화 셀피(selfie, 스마트폰이나 웹 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행위) 현상에서 비롯돼 주요 디지털 인플루언서(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남성 제품인 캘빈클라인 듀얼 톤(Calvin Klein Dual Tone)은 100명 이상 세계유명 남녀 오피니언 리더들이 개인 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착용 사진을 게시해 캘빈클라인의 영향력이 커지게 하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열린 캘빈클라인 글로벌 캠페인은 슈퍼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와 음악가 트레이 송즈(Trey Songz)의 포스팅을 시작으로 15개 이상의 나라에서 배우, 운동선수, 모델, 뮤지션, 블로거, 디지털 인플루언서 및 기타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에 의해 소개됐다. 인플루언서들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의 반응에 따라 포스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다. 패션 블로거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 - The Blonde Salad)와 린드라 메딘 (Leandra Medine - The Man Repeller)도 포스팅을 했다.

2천6백만 명 이상의 팬을 가지고 있는 트레이 송즈(Trey Songz)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과 트위터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고 83만 명의 팬이 관심 표했다. 첫 번째 트위터 게시물에 그는 mycalvins를 태그 해 표시했는데 두 시간 만에 4개 대륙을 건너 퍼져나갔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 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해 30만 이상의 팬의 관심을 가졌다.

2014 봄 시즌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캠페인은 인플루언서들의 게시된 사진과 해시태그를 포함해 유명한 패션 사진 작가 스티븐 클라인(Steven Klein )의 광고 사진 등을 대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캘빈클라인 듀얼 톤(Calvin Klein Dual Tone)은 모던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 조합, 소재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최신 남성 언더웨어 제품이자 캠페인의 하이라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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