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나타난 매튜 맥커너히, 20kg 폭풍 감량 충격… "딴 사람인 줄"

입력 2014-03-03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영화 스틸)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니히가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 주연상을 차지하면서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주연인 론 우드루프 역을 맡은 매튜 맥커너히는 극중 에이즈 환자 역으로 분하기 위해 약 20kg가 넘는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매튜 맥커너히는 평소 건장한 체구와 건강미 넘치는 외모를 자랑하던 할리우드 대표 훈남 배우로 꼽혀왔다. 그러나 이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는 깡마른 외모와 창백한 얼굴 등을 통해 그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튜 맥커너히는 이러한 이미지 전환은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세 가지를 예상했다. 우리는 무언가를 추구할 때 쫓게 되는데 첫 번째로는 누구를 바라보느냐다. 이것이 중요하다”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리고 이 자리에 와 계신 어머니 정말 감사하다. 항상 자아에 대해 자존감을 가지라고 말씀해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체중감량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체중감량, 대단하다"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체중감량, 앙상한 얼굴 보고 매튜 맥커너히 아닌 줄 알았네"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체중감량,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8,000
    • +3.61%
    • 이더리움
    • 4,289,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9.88%
    • 리플
    • 618
    • +7.11%
    • 솔라나
    • 195,000
    • +8.03%
    • 에이다
    • 504
    • +6.33%
    • 이오스
    • 701
    • +7.19%
    • 트론
    • 183
    • +4.57%
    • 스텔라루멘
    • 125
    • +9.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5.87%
    • 체인링크
    • 17,860
    • +8.9%
    • 샌드박스
    • 409
    • +1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