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네 자매의 운명 명화극장에서...가슴 울리는 추억의 영화 , 어떤 내용?

입력 2014-03-0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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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사진='작은 아씨들')

영화 '작은 아씨들'이 화제다.

1일 0시 KBS1 '명화극장'에서는 영화 '작은아씨들'이 방송됐다.

1994년 개봉된 '작은 아씨들'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을 영화화 한 것으로 위노나 라이더, 수잔 서랜든, 크리스찬 베일, 클레어 데인스 등 유명 배우들의 과거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다.

마치가의 네 자매는 남북전쟁에 참전 중인 아버지를 걱정하면서도 가족간의 사랑을 지키는 것은 물론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간다.

작가 지망생인 조(위노나 라이더 분)는 꿈을 위해 뉴욕으로 떠나고 동생 베스(클레어 데인스 분)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 돌아도지만 베스는 세상을 떠난다. 조는 베스의 유물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친구 로리가 에이미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다.

작은 아씨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작은 아씨들, 이 영화 참 예쁜데", "작은 아씨들, 어릴 때 소설 영화 다 봤다. 자극적이지 않은 평온한 영화", "작은 아씨들, 오랜만에 보는 추억의 영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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