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신성록, 마지막까지 '오싹'..."이러면 곤란해"

입력 2014-02-27 2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사진=sbs)

배우 신성록이 마지막까지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이재경(신성록 분)이 아버지 이범중(이정길 분)에게까지 버림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경은 자신의 아버지와의 면회에서 "저에게 실망하셨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곧 알게되실거에요, 저하고는 상관없는 일입니다"라고 변명했다.

이어 이재경은 "내 수행비서가 단독으로 한 일로 꾸며야 합니다. 그 친구 가족에게 접촉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를 향해 "제가 실형을 살면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 안하세요?"라며 매달렸지만 이범중은 "난 회사를 키우기 위해 어떤 괴물이 살고 있는지 몰랐다. 그 괴물이 내 아들을 잡아먹고 있는 것도 몰랐어"라며 울먹였다.

이재경은 자신은 형을 죽이지 않았다며 "내가 왜 여길 얌전히 들어왔는데 아버지가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나는 할일이 아주 많습니다"라고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별그대 신성록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그대 신성록 , 어쩌나 이사람", "별그대 신성록, 무서운 소시오패스", "별그대 신성록, 김수현 결국 떠났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56,000
    • -0.83%
    • 이더리움
    • 3,237,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1.82%
    • 리플
    • 715
    • -0.97%
    • 솔라나
    • 191,100
    • -1.55%
    • 에이다
    • 469
    • -1.47%
    • 이오스
    • 633
    • -1.86%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05%
    • 체인링크
    • 15,010
    • +0.07%
    • 샌드박스
    • 338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