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중국 난징시 당서기와 환담

입력 2014-02-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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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왼쪽)이 24일 오후 중국 난징시에서 양웨이저 중국 난징시 당서기(오른쪽)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아시아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4일 오후 중국 난징시에서 양웨이저 중국 난징시 당서기와 먀오루이린 난징시장을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및 교류활성화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12년 금호타이어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난징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은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1994년 난징시가 속한 장쑤성에 최초로 투자한 외자기업으로 난징에만 2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톈진에 1개 공장과 연구소, 창춘에 1개 공장 등 중국에만 총 4개의 현지생산공장과 1개의 기술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01년 난징에 취항했으며 현재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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