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갈라쇼 논란 속 안현수ㆍ소트니코바와 다정샷…“푸틴의 페북 그녀와”

입력 2014-02-23 1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갈라쇼 해외반응 “이날 주인공은 김연아였다”

소트니코바 갈라쇼 소트니코바 갈라쇼 해외반응 안현수 김연아 갈라쇼

(온라인커뮤니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석연찮은 금메달 획득에 이어 갈라쇼까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안현수가 러시아 피겨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현수의 사진은 소트니코바가 러시아의 편파판정으로 인해 석연찮은 금메달을 획득한 상황이어서 네티즌들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소트니코바 갈라쇼 논란 속 안현수ㆍ소트니코바와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갈라쇼, 안현수 아닌 빅토르안이다” “소트니코바 갈라쇼, 조금 서운하다” “소트니코바 갈라쇼, 안현수 선수 이제 진짜 러시아 선수처럼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트니코바에 대한 해외반응도 이어졌다. USA투데이는 메인화면에 김연아 갈라쇼 사진을 걸고는 “보통 하이라이트는 금메달리스트의 마지막 무대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김연아였다”고 소개했다.

해외 네티즌들도 “소트니코바 갈라쇼, 금메달리스트 실력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소트니코바 갈라쇼, 김연아가 진정한 금메달리스트” 라고 분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12,000
    • -1.62%
    • 이더리움
    • 4,258,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55,100
    • -6.13%
    • 리플
    • 613
    • -3.92%
    • 솔라나
    • 195,000
    • -4.41%
    • 에이다
    • 507
    • -4.34%
    • 이오스
    • 717
    • -2.58%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4.32%
    • 체인링크
    • 17,900
    • -4.23%
    • 샌드박스
    • 417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