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김연아 갈라쇼, 엔딩 장면에서 평창올림픽 홍보...'역시 김연아'

입력 2014-02-2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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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피겨퀸’ 김연아가 갈라쇼를 끝으로 공식 무대에서의 작별을 고했다.

김연아는 23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현역 생활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갈라쇼에는 28개 선수와 팀이 출연했다. 여자 피겨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는 21번째로 출연해 에이브릴 라빈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모든 선수들의 연기가 끝난 후 영화 ‘러브스토리’의 배경음악에 맞춰 28명의 선수들이 함께 짝을 지어 연기하는 장면이었다. 연기 도중 선수들은 한 쪽에 모여 반대쪽을 가리켰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김연아가 태극기 앞에 자리를 잡고 서 있었다. 그리고 빙판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로고가 조명으로 비춰졌다. 한국에서 열리는 차기올림픽을 김연아를 통해 전세계 팬에게 알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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