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러시아 귀화선수, 안현수ㆍ와일드 금메달수? 헉!

입력 2014-02-22 22: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연합뉴스

러시아로 귀화한 선수들의 맹활약 덕분에 러시아의 금메달 순위가 2위에 랭크됐다.

러시아는 22일(한국 시간)현재 소치올림픽에서 11개의 노르웨이에 이어 금메달 10개로 2위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10개의 금메달중 귀화선수가 획득한 것이 무려 5개에 달해 절반을 차지했다.

우선 한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가 쇼트트랙 500m, 1000m 그리고 남자 계주 5000m에서 우승해 러시아에 3개의 금메달을 안겼다. 그리고 미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빅 와일드는 알파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과 평행 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현수와 와일드, 두 귀화선수가 획득한 금메달이 5개로 러시아가 획득한 금메달 10개중 절반을 차지해 귀화선수의 활약으로 러시아가 소치올림픽에서 상위에 랭크될수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0: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10,000
    • +2.82%
    • 이더리움
    • 4,309,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472,700
    • +9.73%
    • 리플
    • 612
    • +5.15%
    • 솔라나
    • 197,000
    • +7.18%
    • 에이다
    • 522
    • +8.98%
    • 이오스
    • 727
    • +7.07%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2
    • +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7.32%
    • 체인링크
    • 18,660
    • +9.51%
    • 샌드박스
    • 415
    • +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