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재심사 서명 200만명 육박…ISU에서는 '의외' 답변만, 왜?

입력 2014-02-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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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재심사 서명

('ISU' 홈페이지)
'피겨 여왕' 김연아의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은메달 판정에 대해 재심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200만명에 육박했다.

서명운동은 인터넷 인권회복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를 통해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판정에 대한 재심사를 촉구한다(Open Investigation into Judging Decisions of Women's Figure Skating and Demand Rejudgement at the Sochi Olympics)'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다.

22일 오후 7시 현재 191만명이 넘는 이들이 동의하며 이번 여자 피겨의 재심사를 촉구하고 있다.

한편 ISU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는 공정하게 진행됐다"고 발표하며 수많은 피겨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ISU는 "13명의 심판은 무작위로 선정됐다"며 "경기에 있어서도 충분한 절차를 거쳐서 판정을 내린다"고 해명했다.

김연아 재심사 서명 소식에 네티즌은 "김연아 재심사 서명, 답답하다" "김연아 재심사 서명, 재심사 정말 안되는걸까" "김연아 재심사 서명, 김연아 갈라쇼 보고도 눈물 날 것 같다" "김연아 재심사 서명, 연아야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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