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눈물, 서명운동 확산…박성광 "러시아, 아시러!!" 정말?

입력 2014-02-21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연아 눈물, 김연아 서명운동

▲사진 = 연합뉴스

김연아의 은메달 소식에 개그맨 박성광이 러시아의 편파판정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러시아를 거꾸로 읽으면 '아!시러' 입니다. 왜 일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새벽에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기술점수(TES) 69.69점과 예술점수(PCS) 74.50점 등 144.19점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74.92점)까지 더해 합계 219.11점을 받았다. 김연아는 깔끔한 무결점 연기를 하고도 러시아 텃새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다.

김연아 눈물, 박성광 트윗 소식에 네티즌은 "김연아 눈물, 나도 김연아 서명운동에 동참할거야", "박성광, 김연아 눈물 봤지? 김연아 서명운동 하자", "아시러, 김연아 눈물 마음이 아프다 김연아 서명운동 효과가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30,000
    • -3.55%
    • 이더리움
    • 4,228,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463,100
    • -5.51%
    • 리플
    • 605
    • -4.42%
    • 솔라나
    • 191,300
    • -0.16%
    • 에이다
    • 498
    • -7.61%
    • 이오스
    • 682
    • -7.59%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8.07%
    • 체인링크
    • 17,560
    • -5.59%
    • 샌드박스
    • 400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