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야 고마워"…김연아 다음 행보는?

입력 2014-02-21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아야 고마워"

'피겨여왕' 김연아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아는 과거 인터뷰 등을 통해 스포츠 행정가를 목표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2년 소치올림픽 출전을 선언하면서 "앞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던 것.

김연아의 희망은 실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펼치면서 국제 스포츠계의 행정을 경험한데다 세계적인 지명도도 충분하다. 영어를 잘 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한편,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마친 뒤 "지금은 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이 끝났기 때문에 국내에서 여러 가지 바쁜 일이 있을 것"이라면서 "그 이후에는 특별히 구체적으로 정해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19,000
    • -3.37%
    • 이더리움
    • 4,244,000
    • -5.2%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5.64%
    • 리플
    • 606
    • -3.96%
    • 솔라나
    • 191,500
    • +0.42%
    • 에이다
    • 499
    • -7.42%
    • 이오스
    • 684
    • -7.19%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7.3%
    • 체인링크
    • 17,560
    • -4.88%
    • 샌드박스
    • 401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