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CS홀딩스, 조선선재, 국동, 일선건설2우B, 한신공영우선주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CS홀딩스는 전날보다 14.99%오른 4만 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S홀딩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18.4% 오르는 등 실적 개선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선재와 국동도 각각 14.98%, 14.92%상승한 4만6450원, 28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일성건설 우선주 및 한신공영 우선주도 각각 14.96%, 14.94%상승한 3만2650원, 17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르네코, 서산, KCI, 알파칩스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르네코는 전날보다 14.98%상승한 1090원, 서산은 14.95%상승한 7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르네코는 전날 69억4754억원 규모의 대구 월성동 협성휴포레 신축공사 중 전기·통신·소방전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KCI와 알파칩스도 각각 14.90%, 14.87%늘어난 9100원,6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파칩스는 반도체 소자 부품업체인 스마트파이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