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아사다 마오, 소치 은퇴 무대 아니다

입력 2014-02-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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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아사다 마오(24ㆍ일본)의 은퇴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21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합계 142.71점(기술점수 73.03점, 예술점수 69.68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55.51점과 합산한 총점 198.22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김연아(24)와 10년 간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온 아사다 마오는 이번 올림픽이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1일 보도를 통해 “두 번의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은 못했지만 프리스케이팅 선전으로 6위까지 순위를 올렸다. 3월 세계선수권(사이타마)이 현역 마지막 대회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사다 마오 은퇴 무대 아니었구나” “아사다 마오, 일본팬 위해 마지막 무대 서는 듯” “김연아ㆍ아사다 마오, 라이벌전 이제는 볼 수 없겠네” “김연아ㆍ아사다 마오, 두 선수 모두 너무 고생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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