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핫플레이스] 현대건설 ‘목동 힐스테이트’

입력 2014-02-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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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지역 10년 만에 민간 공급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목동 힐스테이트’를 3월 중 일반분양한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1081가구 대단지로 지난 10년 동안 민간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목동지역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빅 브랜드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목동생활권에 자리 잡아 교육·편의시설 등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3학군 지역에 속해 있어 양목·양명초교, 신서 초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의 명문고교들과도 가깝다. 아파트 인근에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하나로마트·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아파트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양천구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59~155㎡의 구성 중 59㎡에는 4베이의 혁신설계 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유기적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법정 조경면적 기준 2배 이상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힐링숲길·웰빙숲길·에코산책로 등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고 대단지에 걸맞게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문고·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하는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동, 총 108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55㎡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조합분양 완료 후 이번에 4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문의 02-20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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