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이번엔 다이애나 애용한 가방 착용…‘패션 완판’ 행렬

입력 2014-02-19 2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별그대' 전지현(사진 = SBS)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전지현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디올 룩을 선보여 화제다.

전지현은 지난 13일 방송된 ‘별그대’ 17회에서 크리스챤 디올의 2014 SS 시즌 신상 아이템을 선보였다. ‘별그대’는 방송 첫 회부터 ‘전지현이 입으면 완판’이라는 말을 만들어내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당시 ‘별그대’ 17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홍사장(홍진경)과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올 아이템으로 무장한 전지현은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드레스 위에 우아하게 걸친 롱 블랙 재킷은 그녀의 비율을 돋보이게 했는데 디올의 2014 SS 피날레 룩으로 알려졌다. 특히 함께 매치한 레이디 디올 백은 디올의 전통적인 까나쥬 아이코닉 백으로 과거 영국 다이애나 비가 가장 좋아했던 것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전지현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디올 룩 정말 우아하다”, “‘별그대’ 전지현 패션들 진짜 런웨이 방불케 하네”, “다이애나 비도 들었다는 전지현 가방 어쩐지 계속 눈길이 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과 김수현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93,000
    • +0.73%
    • 이더리움
    • 3,208,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431,600
    • +1.34%
    • 리플
    • 706
    • +0%
    • 솔라나
    • 188,300
    • +1.35%
    • 에이다
    • 474
    • +3.04%
    • 이오스
    • 632
    • +1.12%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42%
    • 체인링크
    • 14,760
    • +3.22%
    • 샌드박스
    • 334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