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성현아, 다음 공판 일정은?

입력 2014-02-19 1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MBC
19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약식기소 된 배우 성현아가 첫 재판에 출두했다.

이날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는 배우 성현아의 성매매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혐의와 관련한 첫번째 재판이 열렸다. 이 날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재판은 2시에 시작해 10분만인 오후 2시10분쯤 끝났다.

성현아 측의 소송대리인이 지난달 공판심리비공개신청서를 제출해 이날 공판에는 사건 관계자 외에는 참관이 통제됐다.

성현아의 재판은 오는 3월 31일 같은 법정에서 속행될 예정이다.

성현아는 지난 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당시 검찰 측은 "2010년 2~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라고 밝혔다.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성현아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현아가 성매매라니, 믿을 수 없다”, “성현아씨 빨리 스크린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다”, “성현아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3,000
    • +1.48%
    • 이더리움
    • 3,252,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62%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192,400
    • +3.11%
    • 에이다
    • 475
    • +0.85%
    • 이오스
    • 640
    • +0.63%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24%
    • 체인링크
    • 15,030
    • +2.87%
    • 샌드박스
    • 339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