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부산외대 초대가수 였는데...마음 너무 아프다"

입력 2014-02-18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지수 트위터)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1시간 전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 축하공연을 한 가수 김지수가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김지수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는 짧은 탄식 어린 글을 올렸다.

소속사 등에 따르면 김지수는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17일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 초대가수로 초청받아 현장에서 1시간가량 공연을 펼쳤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는 김지수가 공연을 마치고 1시간 30분 정도 흐른 뒤 발생했다. 김지수는 사고 1시간 전 현장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김지수를 접한 네티즌은 "김지수, 부산외대 사건에 대해 많이 슬퍼하는 것 같다", "김지수, 공연 후 사고가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52,000
    • +1.86%
    • 이더리움
    • 3,570,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71,200
    • +2.21%
    • 리플
    • 816
    • -0.61%
    • 솔라나
    • 193,200
    • -1.53%
    • 에이다
    • 508
    • +7.17%
    • 이오스
    • 701
    • +4.01%
    • 트론
    • 215
    • +0.94%
    • 스텔라루멘
    • 1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2.41%
    • 체인링크
    • 14,820
    • +6.01%
    • 샌드박스
    • 368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