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선짓국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성빈 선짓국 먹방'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안동의 매운 맛을 찾아 떠난 성동일 딸 빈과 안정환 아들 리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빈은 선짓국밥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빈은 "선지다! 선지는 정말 맛있다"며 기쁨의 댄스를 췄고 그런 빈을 본 안정환과 리환은 당황스러운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환은 "일곱 살 짜리 어린아이가 선짓국밥을 먹는 장면은 처음 본다"며 당황스러워 했고 빈은 리환을 보며 "너는 왜 안 먹느냐"며 어리둥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빈은 선지 국밥을 먹은 뒤에도 안동 문어를 맛있게 먹었다.
성빈 선짓국 먹방에 네티즌들은 "성빈 선짓국 먹방, 일곱살 핏덩이가 돼지 핏덩이를?" "성빈 선짓국 먹방, 역시 성빈이야" "성빈 선짓국 먹방, 성선비한테선 볼 수 없는..." "성빈 선짓국 먹방, 나도 먹고 싶었음" "성빈 선짓국 먹방,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