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연장 결정, 딱 1회만 연장한 이유는?

별그대 연장 결정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사진 = SBS)

별그대 연장 결정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별그대'가 1회 연장을 결정, 21부로 27일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는 높은 시청률과 많은 인기에 힘입어 방송 중반부터 연장 논의 이야기가 나왔었다. 이에 제작진이 최근 연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8회'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일에는 소치 올림픽 경기 일정을 고려해 이중 편성됐다.

별그대 연장 결정 소식에 네티즌은 "별그대 연장 결정, 왜 1회만 연장했지?" "별그대 연장 결정, 한 10회 연장했으면 좋겠는데" "별그대 연장 결정, 너무너무 재밌음" "별그대 연장 결정, 전지현 김수현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