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프리우스 190만대를 리콜한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리콜 조치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이날 일본에서 판매된 프리우스 99만7000대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3세대 프리우스가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사고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토요타에 따르면 프리우스는 1997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총 360만대가 판매됐다.
토요타가 프리우스 190만대를 리콜한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리콜 조치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이날 일본에서 판매된 프리우스 99만7000대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3세대 프리우스가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사고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토요타에 따르면 프리우스는 1997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총 360만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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