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테마株, 코스닥시장서 '들썩들썩'

입력 2014-02-10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사실상 서울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정몽준 테마주'들이 급등했다.

10일 현대통신은 전날보다 14.90% 상승한 4705원에 장을 마쳤다. 코엔텍도 14.86% 오른 2590원을 기록했다.

현대통신은 이내흔 회장이 예전에 현대건설 사장을 지냈다는 점에서, 코엔텍은 정 의원이 최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이 2대 주주라는 점으로 각각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들 테마주 이외에도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10개가 넘는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국정보인증(14.99%)과 인터파크INT(14.99%)가 상장 이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이비어뮤즈먼트(14.99%), 와이즈파워(14.86%), 토탈소프트(14.96%), 예스24(14.90%), CS(14.88%), 에이스하이텍(14.92%), 피엘에이(15.00%), 차이나하오란(14.81%)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우선주 강세가 이어졌다. 동양철관우(14.88%), 사조대림우(14.90%), 한솔아트원제지우(14.84%), 한솔아트원제지2(14.94%), 아남전자우(14.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

이날 유가증권시장 5종목, 코스닥시장 12종목 등 총 17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7,000
    • -1.73%
    • 이더리움
    • 4,524,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494,400
    • -6.63%
    • 리플
    • 638
    • -3.63%
    • 솔라나
    • 192,700
    • -3.65%
    • 에이다
    • 539
    • -6.75%
    • 이오스
    • 739
    • -7.28%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50
    • -9.02%
    • 체인링크
    • 18,750
    • -3.55%
    • 샌드박스
    • 419
    • -6.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