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자회사 손실 지속 부담…목표가↓-현대증권

입력 2014-02-07 0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7일 CJ CGV에 대해 자회사 손실이 지속이 부담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7500원에서 6만원으로 11% 하향조정했다. 다만 올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익희 연구원은 "중국과 국내 자회사들의 손실은 계속될 것"이라며 "CJ CGV의 2014~15년 추정실적을 보수적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일회성 요인들과 국내 출점강도가 완화될 예정임을 감안하며 올해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종속법인들의 영업손실, 소송패소, 브랜드손상차손 발생으로 적자 기록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화재 원인은" "에어매트 왜 뒤집혔나"…부천 호텔 화재 사고 합동 감식
  • 영화같은 승리…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우승 현장 모습
  • [Q&A] "보이스피싱 막는 '여신거래 안심차단'…개인 신용도에는 영향 안 줘"
  • '선심성 정책'에 부채만 눈덩이…'공염불'된 개혁 [빚더미 금융공기업下]
  • 최태원 등 상의 회장단, 한동훈·이재명 만난다
  • "불량 배터리가 화마 키웠다"... '23명 사망' 아리셀 화재···대표 사전구속영장
  • 비트코인 주춤하니 알트코인 상승…일시 하락에도 완연한 회복세 [Bit코인]
  • 막 내린 2세대 'K이커머스'…옥석 가리기 본격화 [3세대 이커머스 재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8.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77,000
    • +0.54%
    • 이더리움
    • 3,610,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0.74%
    • 리플
    • 812
    • +0%
    • 솔라나
    • 196,700
    • +1.76%
    • 에이다
    • 518
    • +4.65%
    • 이오스
    • 726
    • +3.57%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35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2.26%
    • 체인링크
    • 15,780
    • +2.94%
    • 샌드박스
    • 387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