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 밸런타인데이 ‘러브러브 올인원 식기’ 출시

행남자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 제품인 ‘러브러브 올인원 식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행남자기 러브러브 올인원 식기는 수납을 고려한 1인 맞춤형 제품으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하트 패턴을 적용했다. 공기, 대접, 찬기, 접시 및 머그컵의 총 5개가 한 세트로, 접시부터 순서대로 쌓으면 좁은 공간에도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또한 러브러브 올인원 식기는 행남자기의 ‘뉴 세비앙 본’ 소재를 적용했다. 뉴 세비앙 본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은 신소재로 행남자기의 72년 전통 도자 기술을 현대적으로 실현한 소재다. 품질과 생산기술을 가늠하는 중요 척도인 백색도는 물론, 제품 소재 강도도 높아 본차이나 수준의 제품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해 별도 전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러브러브 올인원 식기는 한 세트에 6만3000원으로, 행남자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행남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호응이 좋았던 1인 맞춤형 식기에 밸런타인을 맞아 하트 패턴을 적용한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였다”며 “밸런타인데이 상차림에 특별한 음식 마련이 힘들다면 식기 하나만 바꿔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남자기는 러브러브 패턴을 적용한 머그컵 세트도 추가로 선보였다. 파스텔 핑크와 그린 컬러가 함께 사용된 패턴으로 커플이 사용하기에 좋다. 2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