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연하 아내와 결별설' 유퉁, 결혼만 일곱 번..."부럽다 Vs. 안타깝다"

입력 2014-02-05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결별설 부인 유통 결혼 횟수

(방송 캡처)

최근 방송인 유퉁(56·본명 유순)이 33살 연하의 몽골 여성의 결별설을 부인하며 관심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유퉁이 맞이한 33살 연하의 몽골여성은 7번째 아내다. 유퉁은 지금까지 모두 6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고 이번이 7번째였으며, 몽고인과 결혼한 것은 두 번째였다.

당시 유퉁은 "그동안 아내가 입국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제 결혼식을 올리면 우리 딸이 한국에서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퉁의 딸 유미는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을 앓고 있었다. 몽골의 의료 시설이 워낙 열악해서 국내에서 치료를 받게 해주고 싶었는데, 몇 번이나 입국 심사에서 탈락되기도 했다.

유퉁 결별설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부럽다"는 반응과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20,000
    • +5.8%
    • 이더리움
    • 4,759,000
    • +6.47%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5.31%
    • 리플
    • 747
    • +0.4%
    • 솔라나
    • 217,200
    • +6.68%
    • 에이다
    • 612
    • +1.32%
    • 이오스
    • 810
    • +3.45%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6.95%
    • 체인링크
    • 19,610
    • +5.49%
    • 샌드박스
    • 459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