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경 김정우 결혼 화제…10년전 미스 춘향시절 모습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4-02-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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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경 김정우

(사진=한혜경 미니홈피, 온라인 커뮤니티)

미스 춘향 출신 배우 한혜경(29)이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혜경이 화제다. 동시에 과거 10년전 미스 춘향선발대회 당시의 그녀의 모습과 최근 모습의 비교사진도 관심을 모은다.

한혜경은 부산대 현대무용과를 졸업한 이후 매거진 '키키'를 통해 데뷔했다. 2004년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출연 드라마로는 KBS '전설의 고향-오구도령편'이 유일하다. 또 일락의 뮤직비디오 '그대를 사랑합니다', 트랜스픽션의 'Time to say goodbay' 등에 출연했다.

과거 미스 춘향 시절 한혜경은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했다. 당시 모습과 최근 모습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한결 세련미가 더해졌고 도시적인 아름다움을 갖췄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한혜경 김정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혜경 김정우 결혼, 콧날이 조금 다르네" "한혜경 김정우 결혼, 눈매도 조금 달라진 듯" "한혜경 김정우 결혼, 10년 전 사진도 이쁘다" "한혜경 김정우 결혼, 두 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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