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만사 타바사' 가방 디자이너 변신 "제 영어 이름 사용해 그레이스 백 완성"

입력 2014-02-05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사만사 타바사

배우 윤은혜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디자이너로 변신한 윤은혜는 "아름다움과 실용성 모두 고려해 사이즈와 내부 수납 공간을 구성하였고, 핸들의 꼬임은 사만사 타바사와 윤은혜의 인연을 상징하는 의미로 만들었다"며 "가방의 이름은 가방을 드는 사람들의 마인드까지도 아름답게 완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은혜의 영어 이름을 사용, ‘Grace’ 백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윤은혜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은 이태리 악어 벰보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돋보이는며 태슬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크로코 그레이스 프리미엄’ 가방은 미니 사이즈와 큰 사이즈 2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특히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한정수량으로 제작돼 딥 버건디컬러와 송치소재가 어우러진 ‘그레이스 프리미엄 라인’ 가방은 개별적으로 넘버링 되며 총 20개만 제작된다.

윤은혜가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윤은혜가 직접 디자인에서부터 소재선택까지 꼼꼼하게 참여해 그녀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백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윤은혜가 직접 디자인한 그레이스 (Grace) 라인은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10일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09: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03,000
    • -4.42%
    • 이더리움
    • 4,399,000
    • -6.18%
    • 비트코인 캐시
    • 469,000
    • -11.43%
    • 리플
    • 617
    • -7.08%
    • 솔라나
    • 181,900
    • -9.68%
    • 에이다
    • 511
    • -12.35%
    • 이오스
    • 706
    • -11.42%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14.26%
    • 체인링크
    • 17,700
    • -8.43%
    • 샌드박스
    • 395
    • -1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