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달라진 근황 공개에 관심 급상승… 누구길래?

입력 2014-02-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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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최근 놀라보게 변화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케이트 모스(40·Kate Moss)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케이트 모스는 영국의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이다. 케이트 모스는 1988년 바하마에서 휴가를 보낸 후 뉴욕 시의 공항에 머물고 있을 때 스톰 모델 매니지먼트를 설립한 사라 두카스를 만났다. 두카스에 의해 모델로 발굴된후 15세였을 때 케이트 모스는 영국의 잡지 더페이스의 흑백사진에 출현하면서 데뷔했다.

케이트 모스가 데뷔할 당시 모델들은 대부분 큰키와 풍만한 체형으로 알려져있어 안티슈퍼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1993년 캘빈 클라인의 향수 옵세션의 광고 모델로 출연했을 때 마른 체형때문에 여러번 거식증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케이트 모스는 모델로 데뷔한후 300장의 잡지표지에 출연했다. 어그 부츠와 스키니진등등 여러 스타일을 유행시키면서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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