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여자친구 '나리' 소치에서 가족에 등록…신단비?

입력 2014-02-04 16:01 수정 2014-02-04 22:06

김준형 기자 junior@etoday.co.kr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안현수 나리

(사진=소치 올림픽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뉴시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에이전트 나리가 화제다.

안현수는 3일(현지 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안현수의 측근인 나리가 동행해 언론의 카메라에 노출됐다.

나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파트너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현수 나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꾼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아니었나?” “안현수 신단비와 교제했던 듯” “안현수 여자친구 아닌 파트너라니 더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현수 #여자친구

관련 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가수 임영웅과 영웅시대(팬덤명)가 박스오피스 점령에 나선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개봉하는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하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27.4%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해외보다 국내 여행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기어때가 10일부터 11일까지 2732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 연휴 활용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6명 이상(63.0%)은 연차를 사용해 최장 9일까지 연휴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를 늘린 목적으로는' 장기간 여행(61.0%)'이 가장 많았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7월 28일, 한국 축구에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강원 FC의 '특급 고교생' 양민혁(18)이 프리미어리그(PL)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다는 얘기였죠. K리그에서 뛰던 고등학생이 갑자기 손흥민(32)의 동료가 됐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양민혁에게 쏟아졌습니다. 이번 시즌 데뷔한 양민혁은 27경기에 8골 5도움으로 리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 항암신약 ‘렉라자’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연구·개발(R&D) 역량을 입증했다. 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2014년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해 선두 기업으로 꼽혔다. 하지만 매출 대부분이 글로벌 제약사에서 도입한 제품 판매 실적으로 구성돼 사실상 ‘수입품 도매상’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7~8월 18개 종목 상장 첫날 종가 수익률 3.1% 수요예측·공모주 열기 소강…'치킨값 벌기' 옛말 새내기주들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밑도는 사례가 잇따르며 기업공개(IPO) 시장 열기가 한층 가라앉은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따블’, ‘따따블’이 속출하던 시장이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단기 차익보다 ‘옥석 가리기’를 통한 투자에 나설 시점이라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CEO 주관 '인베스터 포럼' 개최 혁신 전략의 4대 방향성 제시 구독 등 유니콘 사업 연이어 출격 안정적인 기업간거래(B2B) 성장과 신규사업 진출 등의 영역에서 2030년까지 전체 영업이익의 76%를 달성하겠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21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인베스터 포럼’을 열고 이같은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2022년 9월 경북 포항에 막대한 피해를 안긴 '힌남노'급 강력한 태풍이 2050년대에는 2∼3년마다 한국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스텍(포항공대)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 김연희 연구교수, 이민규 박사 연구팀은 경북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국립기상과학원과의 공동 연구에서 동중국해 수온과 한반도 상륙 태풍의 강도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SEC, 솔라나 현물 ETF 19b-4 서류 반려…‘증권성 우려’ 전문가, “올해 승인 확률 0%, 트럼프 당선돼야 희망” 해리스, 경제 정책 발표 후 주춤…트럼프 당선 52%↑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19b-4(거래규칙변경) 신청서를 반려하면서, 올해 승인될 확률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