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빌딩 투자 전지현, 어느 정도 보유했나 보니...입이 쩍~

입력 2014-02-02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예인 빌딩 투자, 전지현

▲방송 캡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배우 전지현(왕지현)이 '연예인 빌딩 부자'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재벌닷컴이 국세청 기준시가 산정 방법에 따라 국내 유명 연예인 36명의 본인 명의로 소유한 42개 빌딩의 기준시가를 평가했다.

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시가 기준 100억 원 이상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이 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가운데 이수만이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7위에 오른 전지현이 여자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수만이 소유한 빌딩의 기준시가는 190억 8000만 원이다. 실제 거래액은 국세청 기준시가보다 평균 3배가량 높아 실거래가는 약 540억¤56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7위를 차지한 전지현은 여자 연예인 중 '연예인 빌딩 부자'로는 유일하다.

전지현은 논현동 소재 빌딩(70억 7000만 원)과 지난해 사들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빌딩(31억 6000만 원) 등 총 102억 3000만 원 규모의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인 빌딩 투자를 접한 네티즌은 "연예인 빌딩 부자, 완전 대박", "연예인 빌딩 부자, 돈 많이 벌었네", "연예인 빌딩 부자, 전지현 대단", "연예인 빌딩 부자, 전지현 멋지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29,000
    • -2.64%
    • 이더리움
    • 4,191,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446,300
    • -8.06%
    • 리플
    • 601
    • -5.95%
    • 솔라나
    • 191,200
    • -6.55%
    • 에이다
    • 497
    • -5.87%
    • 이오스
    • 702
    • -4.88%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22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90
    • -5.86%
    • 체인링크
    • 17,610
    • -6.43%
    • 샌드박스
    • 406
    • -6.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