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신용재, 바닷가 입수? "뺨 맞은 기분"

입력 2014-0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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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최강창민과 신용재가 바닷물에 얼굴 입수(?)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이 전북 고창으로 셀프 전지훈련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지훈련 일정을짜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원하는 일정을 적어냈다. 이후 제작진은 최종 전지훈련 일정표를 공개했다

첫번째 일정은 줄리엔강이 제안한 '바다에서 놀기'였다.

강호동은 "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바닷물 세수를 하자"고 제안했고, 최강창민이 걸렸다. 최강창민은 "짜다"고 외치며 차디찬 바닷물에 세수를 한 뒤 "뺨을 맞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 다음타자는 신용재였다. 신용재는 안경을 벗어 바닷가를 향해 뛰어가 세수를 하고 돌아왔다.

'우리동네 예체능' 입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신용재, 역시 강호동은 입수"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신용재, 정말 추웠겠다"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신용재, 그래도 멋졌다" 등 다양한 반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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