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재테크]KDB대우증권 ‘골든에이지 절세형’

입력 2014-0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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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매달 원금 0.5% 지급하며 134% 수익추구

KDB대우증권의 ‘골든에이지 절세형’ 상품은 노후를 위한 은퇴자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상품이다. 매월 넉넉한 월수입과 물가상승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장기투자를 통해 복리효과 극대화를 추구한다. 특히 매월 수익을 지급하면서 만기 시 원금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은퇴자 또는 거액자산가들의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골든에이지 절세형’은 10년의 투자기간 동안 매월 투자원금의 0.5%를 지급하면서 투자 만기 시 연 3%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투자원금의 134%의 수익을 추구하는 실적 배당형 상품이다. 예를 들면 고객이 1억원을 가입했다면 매달 50만원 가량의 월 지급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10년 뒤 원금과 함께 투자수익을 더해 1억3400만원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운용한다. 물론 실적 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손실의 가능성은 있다.

특정 자산에 집중 투자되는 것이 아니라 주식 ETF나 여러 전략을 구사하는 다양한 자산에 최적 배분 투자가 된다. 주식 ETF는 시장에 상장돼 거래되는 ETF를 편입하게 되며 단순히 KOSPI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상황에 따라 상승 시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레버리지 ETF나 시장 하락 구간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인버스 ETF 등을 편입·운용한다. 혼합형 펀드는 채권과 주식의 비중을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기본적인 채권수익을 바탕으로 롱숏이나 커버드콜 전략 등을 구사해 금리+∞를 추구하는 펀드들로 구성했다. 이러한 자산 배분으로 특정 시장의 위험에 노출 되는 비중이 작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2011년 하반기 시장 폭락 시기에도 KOSPI 하락의 3분의 1 정도만 영향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안정성을 입증했다. 또 장기투자를 권유하는 상품이지만 투자자가 자금이 필요해 환매를 요청했을 시에도 특별한 제약이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특히 ‘일반적인 골든에이지’ 상품과는 다르게 세금적인 측면에서도 고객의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했다.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대부분의 자산을 위험 대비 수익성이 좋고 과세표준이 낮은 자산들로 구성해 절세 효과를 추구했다.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혼합형펀드와 주가지수ETF에 비중을 두고 투자함으로써 이자소득을 발생시키는 상품을 줄여 절세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금융종합소득과세 등 세금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골든에이지 절세형’은 원금 보장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원금 손실에 대해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적으로 손실이 발생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자산배분효과로 인해 장기 투자 시 손실 위험은 줄어들게 되고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현 금리 상황에서 은행예금이나 보험 상품을 가입해서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하고 나면 남는 수익이 없다는 현실을 감안해 볼 때, 매월 넉넉한 월 지급을 받으면서 만기에 자산 가치까지 고려하는 ‘골든에이지 절세형’ 상품은 은퇴준비의 좋은 답안이 될 것이다. 이 상품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최소 5000만원 이상 1천만 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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