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판의 위치, 우리 아이 키 크게하는 방법 있었네

입력 2014-01-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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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 위치

▲전문가들은 개인이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된 성장의 한계까지 완전히 키가 크는 데는 적당한 영양 공급, 적절한 발육을 통한 호르몬 분비, 아동기 및 청소년기에 적당한 운동 이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사진=뉴시스)

장판의 위치가 화제다. 최근 각 포털사이트 등에는 '성장판의 위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는 성장판이 다리뼈에서 가운데와 양 끝 사이에 있는 연골 조직을 말한다고 설명돼 있다.

성장판은 태어나서부터 작동하기 시작하며 성장이 멈추는 시기는 부위마다 제각각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여자는 약 15세, 남자는 약 17세가 되면 모든 성장판이 닫혀 성장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된 성장의 한계까지 완전히 키가 크는 데는 적당한 영양 공급, 적절한 발육을 통한 호르몬 분비, 아동기 및 청소년기에 적당한 운동 이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하다고 설명돼 있다.

전문가들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 이 부위를 주무르는 것은 키가 커지는 것과 큰 상관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운동의 효과를 어느 정도 누릴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것. 성장판이 닫히기 전, 다양한 영양분의 공급과 적절한 운동이 아이의 키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성장판 위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장판의 위치, 내 키가 초등학교 때와 똑같은 이유가 있었네" "성장판의 위치, 성장판 닫히면 키 안 크는구나" "성장판의 위치, 우리 아이도 잘 주물러 줘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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