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까지 공짜폰 합류...차기작 출시 임박?

입력 2014-01-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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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공짜폰

▲애플이 하반기에 지금보다 더 큰 아이폰 두 개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사진은 아이폰5S. 블룸버그
아이폰까지 공짜폰 대열에 합류하면서 차기작 '아이폰6'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5S는 번호이동건수가 14만건을 기록한 지난 23일 일부 매장에서 `공짜` 물량이 풀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 LG전자의 G2 등 조건별 공짜폰이 풀린 일은 있지만 최신 아이폰이 공짜폰으로 시장에 풀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폰 역시 특정 요금제를 선택하는 조건으로 오프라인 매정에서 아이폰5S 기종에 기본 보조금 80만원에 선할인 금액 13만가량 할인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황이 이렇자 외신들도 아이폰의 차기작 출시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스저널은 애플이 차기작 아이폰6의 디자인을 이미 확정했으며 오는 9월에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보낸 바 있다.

아이폰5S 공짜폰 합류 소식에 네티즌은 "아이폰5S 공짜폰 합류? 차기작 출시 임박?" "아이폰5S 공짜폰, 디자인도 이미 확정 사실인가?" "아이폰5S 공짜폰, 대체 어디서 구할 수 있지?" "아이폰5S 공짜폰, 차기작 기다려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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