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본격 분양

입력 2014-01-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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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비즈니스파크 내에 메이저 건설사가 시공하는 63빌딩과 비슷한 연면적의 초대형 브랜드 첨단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현대건설이 송파 문정동 일대에 분양하는 현대지식산업센터가 그 주인공으로 규모와 브랜드뿐 아니라 교통, 호재 등 장점이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문정지구 비즈니스파크는 송파구의 핵심 개발사업 중 하나다. 문정지구 비즈니스파크는 송파구 문정동 일대 54만여㎡ 규모의 대지에 신성장동력산업과 공공행정시설, 오피스,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는 미래형 업무단지로 개발된다.

송파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이러한 문정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 6BL에 들어선다. 연면적 16만여㎡를 상회하는 지하 5층~지상15층, 3개동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만들어지며 3개 동이 하나의 주차장을 공유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각 동간의 연계성이 뛰어나고 넉넉하고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역과 도로 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기업체는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출퇴근이 편리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걸어서 약 4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20분 안팎이다. 또 서울동남부 중심축인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 송파는 물론 분당, 판교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15년에는 KTX 수서역이 새로 생길 예정이다. 수서발 KTX노선은 현재 수도권 전철과 연계해 수서~동탄~평택 구간 내 철도신설 공사를 진행되고 있다. 이 노선이 신설되면 기존에 구축된 나머지 경부선과 연계돼 서울, 수도권 및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전국 일일 생활권 가능하게 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인근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는 CGV, NC백화점, 아트홀, 패션전문 매장 등 쇼핑과 문화를 담당하고 있다. 동부지방법원과 검찰청 이전이 예정돼 있다. 또 문정역과 현대 지식산업센터까지는 선큰 형식과 지하보도로 연결하는 ‘컬처밸리’가 조성된다. 가락시장도 노후화와 지역 주민의 환경 및 교통 민원 증가에 따라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혜택이 풍부하고 자금 부담이 적은 지식산업센터가 중소기업들의 보금자리로 각광을 받고 있어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는 더욱 오를 것”이라며 “송파에는 문정지구 외에 추가 개발할 부지가 적은 데다 역세권에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문정동 현대 지식산업센터의 희소가치는 매우 높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등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창고)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분양가의 최고 70% 이내에서 장기저리 대출도 가능해 중소기업들의 사옥마련에 적격이다.

송파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의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54-8번지에 있으며 11월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입주는 2016년 2월예정이다. 분양 문의 02-40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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