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90여명은 지난 23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대 저소득가정 20가구를 찾아가 5000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한파로 얼어붙은 소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90여명은 지난 23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대 저소득가정 20가구를 찾아가 5000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한파로 얼어붙은 소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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