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부행장 3명 등 임원 인사 단행

입력 2014-01-23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협중앙회는 22일 서울 오금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길동 금융기획부장, 박일곤 강남지역금융본부장을 신용사업부문(수협은행) 상임이사(부행장)로 선출했다.

이 부행장은 광주 출신으로 198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전산정보부장, 리스크관리부장, 금융기획부장 등을 거쳤다. 박 부행장은 경남 충무 출신으로 1986년 입회해 동대문지점장, 부산지역금융본부장, 강남지역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수협은행도 이날 소이사회를 열고, 장극조 사업구조개편단장과 김형중 전산정보부장을 사업본부장(부행장)으로, 신상용 부산지역금융본부장은 준법감시인으로 각각 선임했다.

장 부행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1986년 입회해 금융기획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사업구조개편단장 등을 거쳤다. 김 부행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1983년도 입회해 전산 부문 주요 직무와 전산정보부장을 지냈다. 신상용 준법감시인은 1989년 입회해 수산금융부 수산금융기획팀장, 부산지역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상임이사 및 사업본부장의 임기는 오는 2016년 1월 21일까지로 2년이다. 준법감시인의 임기는 2015년 1월 21일까지 1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18,000
    • +1.74%
    • 이더리움
    • 4,317,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76,600
    • +1.86%
    • 리플
    • 631
    • +3.27%
    • 솔라나
    • 199,400
    • +3.75%
    • 에이다
    • 522
    • +4.19%
    • 이오스
    • 735
    • +6.52%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2.47%
    • 체인링크
    • 18,520
    • +5.65%
    • 샌드박스
    • 427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