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연장계약… 2016년까지 계약금 5억원·연봉4억원

입력 2014-01-23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김경문(55)감독이 22일 연장계약을 했다.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참가중인 김경문 감독은 현지에서 배석현 단장과 만나 잔여기간 포함, 계약기간 3년(2014~2016년) 계약금 5억원, 연봉 4억원의 조건에 재계약 했다.

NC는 지금까지 김 감독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팀을 이끌 수 있도록 잔여기간이 1년 남은 시점에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11년 9월 팀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지난 2년간 신생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선수육성과 경기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다는 구단의 평가를 받아왔다.

김경문 감독은 “먼저 저를 믿어준 구단에 감사하다. 우수한 코칭스탭들과 힘을 모아 강한 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도심속 손님일까 이웃일까' 서서울호수공원 너구리 가족 [포토로그]
  • "여행 중 잃어버린 휴대품은 보험으로 보상 안 돼요"
  • 축협, '내부 폭로' 박주호 법적 대응 철회…"공식 대응하지 않기로"
  • "임신 36주 낙태 브이로그, 산모 살인죄 처벌은 어려워"
  • 삼성전자, ‘불량 이슈’ 갤럭시 버즈3 프로에 “교환‧환불 진행…사과드린다”
  • 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원치 않는 계약서 쓰고 5500만 원 줬다"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50,000
    • +3.96%
    • 이더리움
    • 4,886,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4.07%
    • 리플
    • 827
    • +6.85%
    • 솔라나
    • 236,400
    • +3.96%
    • 에이다
    • 614
    • +3.54%
    • 이오스
    • 850
    • +3.53%
    • 트론
    • 189
    • -0.53%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3.34%
    • 체인링크
    • 19,730
    • +3.57%
    • 샌드박스
    • 479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