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홍콩 거리서 포착 ‘눈 뗄 수 없는 환상 미모’

입력 2014-01-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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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사진 = 엘르)

배우 박신혜가 홍콩 거리에서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박신혜는 최근 ‘엘르’ 2월호를 통해 강렬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이국적인 홍콩의 거리에서 1960년대 레트로 무드의 강렬한 컬러와 위트 있는 프린트가 가미된 2014 S/S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홍콩에서 이어진 빡빡한 촬영과 파티 참석 일정에도 밝고 진솔한 애티튜드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대한 즐기면서 일하려고 노력한다”며 본인의 건강한 마인드 컨트롤 노하우를 밝혔다.

▲배우 박신혜(사진 = 엘르)

이어 박신혜는 “요즘 들어 패션에 점점 관심이 많아진다”며 “컬러감 있는 옷을 입으니 상큼한 기분이 들어 좋았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003년 데뷔한 박신혜는 데뷔 10년을 맞은 지난해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SBS 연기대상 3관왕에 오르는가 하면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신혜는 차기작 ‘상의원’(연출 이원석)에서 왕비로 분해 한석규, 고수, 유연석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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