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남기업, 채권단 자금 지원 소식에 이틀째 급등

입력 2014-01-22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기업이 채권단의 자금 지원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일 대비 12.38%(605원) 상승한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 등 채권단은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경남기업 실사 결과를 토대로 이런 내용의 워크아웃 방안을 마련하고 다음 주 초까지 채권금융회사들의 동의서를 받기로 했다. 회사 측과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은 최근 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경남기업의 계속기업가치가 9280억원으로 청산가치인 4170억원보다 높게 나와 자금 지원 등 회생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마련된 경남기업 워크아웃 방안에는 총 6300억원 규모의 지원 계획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275,000
    • -3.18%
    • 이더리움
    • 3,229,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416,600
    • -2.78%
    • 리플
    • 734
    • -3.04%
    • 솔라나
    • 175,700
    • -3.2%
    • 에이다
    • 442
    • +0.45%
    • 이오스
    • 631
    • -0.16%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0.49%
    • 체인링크
    • 13,590
    • -3.14%
    • 샌드박스
    • 331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