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본격적인 후계구도 초미의 관심…장 회장 시험 방법은?

입력 2014-01-21 1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잘키운딸하나

(사진=SBS 방송화면)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연출 조영광 극본 윤영미) 에서 박한별의 남장여자 정체가 드러나면서 박한별과 김주영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21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에서는 장은성(박한별) 장라공(김주영)이 후계자 시험결과에 승복한다는 서약서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판로(박인환) 회장은 "시험은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두 사람은 이틀 동안 시험장에 갇힌다.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판단해서 시험을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장 회장은 시험 문제를 묻는 가족들의 질문에 "시험 문제는 은성이 라공이 둘에게만 공개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의 비서는 "소지품과 의류도 갖고 들어갈 수 있으나 추가 반입은 안 된다"며 "소지품은 꼭 필요한 두 가지만 가져가야 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후계가 시험이 가져올 은성의 인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앞서 박한별은 이태곤에게 가장 먼저 남장여자의 정체를 발각 당하면서 극은 빠른 전개로 접어들었다.

전편에서 윤찬(이태곤)은 사다리 추락사고 후유증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은성(장하나 역, 박한별)을 간호하던 중, 그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잘키운딸하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잘키운딸하나, 박한별 짧은 머리 좋았는데 이제 기를려나?" "잘키운딸하나, 후계자 시험 내용 궁금" "잘키운딸하나, 두 사람의 경쟁이 볼만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13,000
    • -0.23%
    • 이더리움
    • 4,302,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473,200
    • +4.95%
    • 리플
    • 612
    • +0.99%
    • 솔라나
    • 198,800
    • +3.54%
    • 에이다
    • 524
    • +4.59%
    • 이오스
    • 727
    • +2.54%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2.69%
    • 체인링크
    • 18,670
    • +5.24%
    • 샌드박스
    • 41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