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JYP엔터 지분 전량 매각

입력 2014-01-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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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엔터테인먼트는 보유하고 있던 JYP Ent. 주식 244만6293주(7.19%)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사 로엔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보유한 회사다. 가수 아이 유, 연기자 김석훈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도 운영하고 있다. 로엔 측은 투자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JYP Ent. 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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