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한국사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쌓을 수 있도록 기존의 ‘눈높이중등 사회·역사’ 제품에 ‘한국사 특강’ 과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역사교육강화방안 발표 등으로 한국사 교육의 중요성이 커졌다.
특히 한국사는 방대한 학습 범위로 인해 단순 암기로는 실력 향상이 어려운 만큼, 체계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이번에 선보인 한국사 특강과정은 시대별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탄탄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이야기식 개념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사진과 그림, 사료 중심으로 꾸며 실감나는 한국사 학습이 가능하다.
또 시대별 주요 사건을 만화로 풀어내 한국사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다양한 핵심문제와 상세한 설명으로 한국사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내신 대비까지 가능하다.
한국사 특강과정은 총 12주 프로그램으로 초등 5, 6학년부터 중등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사진=대교